이마트자동차용품 사이드미러 보조거울

무민이 면허를 땄다. 안전벨트가 많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가는 것은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인해 매우 잘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인 주차를 할 수 없다. 바로 옆에서 알려주지만 핸들을 풀고 핸들을 돌려 급발진하고 있다.

어딜 가나 차는 주차해야 한다. 주차 안 하고 차에만 있으면 운전자일 뿐. 면허를 딸 이유가 없어지다. 그래서 주차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알리기 위해 이마트를 방문했고, 차량용품 코너에 있는 사각거울을 구입했다. 가격도 합리적인 개당 4900원이다.

어딜 가나 차는 주차해야 한다. 주차 안 하고 차에만 있으면 운전자일 뿐. 면허를 딸 이유가 없어지다. 그래서 주차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알리기 위해 이마트를 방문했고, 차량용품 코너에 있는 사각거울을 구입했다. 가격도 합리적인 개당 4900원이다.

설치 방법도 간단했지만 준비물은 10mm 스패너다. 그러나 일반인은 mm마다 스패너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몽키스패너로 조이면 되는 장착방법은 상기와 같이 사이드미러에 꽂아 조이면 끝. 아주 간단하다.

설치하면 이렇게 되는데 약간 흠집이 날 수 있으니까 힘 조절을 잘 해서 설치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너무 조금 조이면 고속주행 중 뒷차에 낙하물 사고를 낼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조여주면 좋을 것 같다.

설치 후 보면 이처럼 기존 사이드미러에서는 볼 수 없는 사각지대인 뒷바퀴 부분이 잘 보여 주차 시 편리하다. 차를 그랜저로 바꾸지 않았다면 BM 타블류 후진 연동 미러여서 살 필요가 없었을 텐데 아쉽다. 차를 바꾸고 싶다.

손톱 봐라 두더지처럼 땅도 팔듯이

조수석에서 바라봐도 잘 보이는 각도다. 이걸 켜고 나서 조수석에 앉아도 왼쪽 뒷차가 주행하는 게 보이니 차선 변경 시 나도 뒷차를 볼 수 있어 좋다.

혼자 운전해서 신호대기 중 찍어봤는데 운전 잘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사이드미러에 작은 원형거울로 붙이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차량의 미관을 해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지만 해당 제품처럼 시야각이 넓지 않은 점이 단점이고, 해당 제품은 미관을 보면 별로지만 사용하기에는 더 편리한 제품인 것 같다.

전체적인 총평에서는 초보 운전자에게는 실용적인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보조거울을 생각하고 있다면 해당 제품을 사용해도 가격도 저렴하고 좋을 것 같다.

체험단 같은 걸 찾으면 있는데 시키는 대로 쓰고 싶지 않아서 제 돈을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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