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프리사지 SSA379J 오토매틱 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새로운 리뷰 투고로 돌아왔습니다.저는 평소 레고와 미술 말고도 시계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 용돈을 모아서 시계를 샀어요^^이번에는 시계 리뷰를 봅시다~

세이코 쇼핑백, 시계 보증서, 시계 케이스가 있습니다.매장에서 사면 매장 가격이라 좀 비싸서 인터넷으로 할인받아서 샀어요.

세이코 프리사지 SSA379J 자동가격:정가 690,000원 사이즈:40mm 케이스:스테인레스 스틸(스크류 시스루 케이스) 밴드:가죽 밴드글라스: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스크래치 방지) 방수:3 기압(생활방수) 무브먼트:4R39A 파워 리저브:약 41시간 특징:오픈 하트 구조 24석 21,600 진동 2018년 5월 출시된 제품입니다.

시계 화면과 밴드가 흰색과 가죽이라 옷에 더 잘 어울리고 클래식한 느낌이 좋아서 샀어요.시계문자판도 로마자 숫자로 바늘도 뾰족하고 표면에 빗살무늬도 있어서 좋아요!같은 모델이지만 검정색 화면에 임산부 밴드 제품도 있습니다. (4만원 더 비쌉니다) 태엽시계는 초침이 1초에 1칸 움직이지 않고 1초에 3번, 4번, 5번 진동합니다.많이 진동할수록 부드럽게 지나가는것 같아요^^제 시계는 잘 모르겠지만 1초에 4번 진동하는 것 같아요.오픈 하트 모델이라 시계 무브먼트가 보여요.저기 구멍에서 보이는 것이 시계에 심장이라고 하는 템포 스프링입니다.메인 스프링, 밸런스 휠이라고도 불리며 저것이 움직임 시계가 작동합니다.

시계 뒷면입니다.스크류 시스루 케이스라 뒷면이 보이는 시계입니다.사용자가 시계를 차고 움직이면 저기 금색 로터가 돌면서 태엽을 감아줍니다.그럼 사용자가 직접 태엽을 감지 않아도 시계가 작동합니다.내 시계처럼 로터가 있어 움직임에 따라 태엽이 자동으로 감겨지는 것을 ‘자동’이라고 합니다.단점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태엽이 감겨지므로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를 채우는 방법은 일반 시계와 조금 다릅니다.착용 방법은 임산부 밴드와 같은 원리이므로 먼저 밴드를 자신에게 맞는 크기로 고정한 후 목에 넣고 스테인리스 부분을 잠그면 됩니다.시계를 풀 때는 잠궈둔 곳을 빼고 손목만 빼면 됩니다.굳이 고정해놓은 곳은 안 잡아도 돼요.이 착용 방법의 좋은 점은 가죽 손상이 적습니다.

용두에는 세이코 문자의 앞부분 S가 새겨져 있습니다.용두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태엽을 감을 수도 있습니다.

시계 착용 모습입니다.40mm 사이즈라 크지도 않고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아요.

태엽시계는 많은 부품으로 되어 있어서 놓치거나 세게 부딪히면 부품에 충격이 와서 시계에 좋지 않습니다.태엽시계는 3~4년 주기로 시계 뒤를 열고 부품을 분해한 가세하여 재조립하는 오버홀이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관리가 많이 필요한데 그만큼 시계에 관심 가져도 될 것 같아요.시계 뒷면의 사진에 효과를 넣어 장식해 보았습니다.그림으로 그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지금까지 새로 산 시계를 리뷰해 봤는데 몇 가지 시계 정보도 설명했으니 좋은 정보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나는 현재 스와치, 카시오 전자시계, 이번에 산 세이코 시계 총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시계를 오래 차고 좋은 것을 사고 싶다면 패션 브랜드보다는 스와치, 티쏘, 세이코 등 시계 전문 브랜드를 추천합니다.그리고 세이코는 삼정시계로만 정식 수입하니 참고해주세요.다음 타깃 시계는 프레더릭 콘스탄트라는 좋은 시계를 노리고 있습니다^^그럼 여기서 시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