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와인 맥매니스 비오니에 McManis Viognier 2021

두 번째로 시음하게 된 맥마니스 비오니에 이번에는 21병이었고, 이전에는 16병을 작년에 테이스팅했습니다.비오니에는 아로마틱한 품종이라 어떤 분들은 화장품이나 향수 같아서 호불호가 강한 품종인데 맥마니스 빈야드의 비오니에는 이전에도 이번에도 인위적인 퍼퓸향이 없습니다 비오니에 viognier비오니에 품종은 oilytexture의 무거운 full body, 낮은~중간 산도, 높은 알코올, 씁쓸한 페노릭 그립이 있는 와인이 만들어지고 매우 높은 당분이 완숙될 무렵 품종의 특징적인 향기가 발현되기 때문에 종종 늦게 수확된 오프드라이 스타일도 만들어집니다.허니서클, 장미, 재스민 꽃 같은 아로마와 살구, 복숭아 같은 핵과류, 때로는 망고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도 보여줍니다. 비오니에는 프랑스 북부롱 지역이 원조로 최상급의 비오니에를 생산하는데 맥마니스처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비오니에도 풀바디에 건살구향의 특징을 보이며 샤르도네와도 블렌딩됩니다 맥마니스 비오니에 2021 McManis Viognier 2021캘리포니아 북부 내륙에 위치한 맥매니즈는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량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매니즈의 주요 포도원은 비교적 주변보다 시원한 기후인 river juntion에 위치해 있습니다. 맥마니스 가문은 1938년부터 이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했고, 현재의 맥마니스 와이너리는 1990년에 설립했다고 합니다. 저농약 사용 등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으며 Lodi지역 Green winery 인증도 받았다고 합니다.비오니에의 아로마틱한 특성 때문에 푸드 페어링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여러 와인 애호가에게 물어보니 킹크랩이나 흰살 생선에 페어링된다고 합니다. 워낙 두툼한 해산물이면 될 것 같았는데, 이날은 제가 램찜이 먹고 싶어서 램찜과 페어링을 해봤습니다.21 빈도 역시 오일리한 텍스처에 핵과류, 약간의 트로피컬 과일까지 잘 익은 과실 풍미에 약간의 짠맛 미네랄과 bitterness의 씁쓸함이 있고 향수나 진한 꽃 같은 인위적인 향은 없어 베스트 페어링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맥마니스 #맥마니스와인 #맥마니스비오니에,#크리스마스와인 #와인투유 #와인선물 #캘리포니아와인 #화이트와인추천 #와인추천 #미국와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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