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3부(설심당, 한라궁호텔, 마라도, 마라도짜장면, 백년손님박서방, 산양큰엉곶)

#산양궁옹곶 #마라도 #짜장면 #백년손님 #한라궁 #설심당제주도여행3부 입니다.솔빈느낌의 카페입니다 빙수를 먹고 왔습니다 솔빈을 생각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숙소인 한라궁호텔입니다 분위기좋은 한옥느낌입니다 1층에는 한복 입어보실수도 있습니다 (무료)방 하나가 따로 붙어있던 숙소인데 너무 큰 바퀴벌레를 봤어요… 도시가 아니라서 이해해야겠지만 이 글을 보시면 한라궁 호텔에서 바퀴벌레 약을 쳐주세요. 아마 여자분들 보면 엄청 놀라시겠지만 그 외에는 다 좋았어요.마라도 여행 마라도행 배를 탔어요 30분 정도 걸리는 동안 파도가 장난 아니에요.양쪽에 토할 수 있는 봉투가 있습니다작은 배라서 더 취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차멀미 없이 무사히 왔습니다.마라도는 정말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넓은 평야가 펼쳐져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사진을 잘 못찍지만 사진을 찍을수 있는 지인과 가면 아마 인생 최고의 사진을 얻을수 있을거에요 제가 가져간 카메라는 파나소닉 lx10입니다가면 짜장면집이 정말 많아요 제가 예전에 백년손님들을 많이 봤는데 그때는 많아야 5가구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꽤 많아요.여기는 해녀네 집, 저는 여기가 박서방네 집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더 지나가야 할 철가방을 든 해녀의 집이 박서방 박서방 소리를 지르던 어머니가 계신 집이었습니다. 아마 이 해녀의 집이라는 곳은 그곳에서 짜장면을 배달해 와서 파는 것 같았습니다.안에 있던 전복의 크기는 사람이 쓰는 탈만한 크기입니다 성인 얼굴 정도입니다.정말로.짜장면과 해물라면의 가격은 대략 10000원 초반의 짜장면은 8천원 정도였던 것 같네요.여기가 정말 그 엄마가 운영하던 곳인데 고서방 사진도 있어서 한 가지 후회되는 게 이 집이 아니라 다른 집에서 먹었다는 거네요 사진이라도 한 장 같이 찍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그래도 마라도에 온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만족합니다.마라도에 있던 신기한 선인장 밭 선인장이 이렇게 많아요누가 재배했는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군락을 이루었는지 궁금하네요.마라도에 있던 웅덩이또, 잘 나온 사진산양궁언곶으로 이동했어요 정말 더워요 여기도 수목원 같은 느낌이에요죄명이 재미있네요.커플들이 가서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이 철도는 무엇인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저도 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찍어서 아내와 찍어 보았습니다.삼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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