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신상 아이스크림 롯데제로밀크모나카아이스크림

아직 6월 초입니다만, 낮에는 거의 30도 가까이 기온이 도달할 정도로 벌써 너무 덥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쩍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먹을 때는 맛있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음료도 아이스크림도 전부 저당, 제로당류에 칼로리가 낮은 것을 먹고 있습니다. 최근 이성경 씨가 광고하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신상품 롯데웰푸드에서 출시한 제로밀크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롯데제로 밀크 모나카 / 가격 : 2,500원

설탕 미사용 브랜드 제로의 신제품으로 설탕, 당류는 ZERO이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

부드러운 모나카 빵 안에 달콤하고 촉촉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단팥이 들어간 클래식한 스타일의 본격 모나카입니다. 가격만 보면 좀 비싼데 시중에 있는 다른 편의점 모나카 아이스크림도 비슷한 금액대라 그냥 평균적인 것 같기도 해요.

주요 재료는 단팥 32%, 식물성 크림 1%(우유 2%)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총 내용량 140ml에 칼로리는 단 150kcal! 아이스크림이 유제품이다 보니까 칼로리가 상당히 높고 작은 하드 하나에 보통 200칼로리를 훌쩍 넘고 빵이나 과자가 쓰이는 모나카나 샌드 타입, 콘 타입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훨씬 높거든요. 근데 롯데제로 아이스크림은 하나 다 먹어도 150칼로리라니 부담없이 좋았어요.게다가 설탕/당류는 ZERO에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설탕 없이도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하고 칼로리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도 맛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설탕의 60~70% 정도의 당도로 설탕에 비해서 체내 흡수율이 낮은 감미료이기 때문에 꼭 체중 관리를 하는 다이어터는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여름에 단 것이 먹고 싶으면 이걸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제로(ZERO)라고 써 있으니까 뭔가 먹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한층 줄어드는 심리적 안정감이 든다.- 실은 체중관리나 건강을 생각하면 빵이나 과자 등 단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만, 그것으로 괜찮습니까? 게다가 요즘처럼 더운 여름도 그렇고, 밤에 술을 마시고 돌아올 때는 차가운 아이슈크림이 먹고 싶어져서 포기할 수 없다고 해!!제로(ZERO)라고 써 있으니까 뭔가 먹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한층 줄어드는 심리적 안정감이 든다.- 실은 체중관리나 건강을 생각하면 빵이나 과자 등 단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만, 그것으로 괜찮습니까? 게다가 요즘처럼 더운 여름도 그렇고, 밤에 술을 마시고 돌아올 때는 차가운 아이슈크림이 먹고 싶어져서 포기할 수 없다고 해!!반으로 쪼개보니 안에 크림 아이스크림이 가득 차 있고 단팥이 샌딩되어 있었습니다.모나카 아이스크림은 바깥쪽 빵 부분이 중요해요. 날리거나 푸석푸석한 식감이 아닌 아이스크림과 함께 부드럽고 녹는 맛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누군가 일부러 말하지 않으면 설탕, 당류 제로인지 모를 정도로 은근 달콤한 맛도 있고 맛있거든요! 요즘은 설탕이 없어도 달고 맛있는 디저트가 많아져서 달콤한 러버는 너무 행복해요.처음에는 팥이 너무 적은 것 같은데 먹다 보니까 균형이 오히려 딱 맞아요. 팥 함량과 비율이 여기서 높았으면 먹다가 너무 달다고 느껴져서 물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통단팥이기 때문에 중간에 알알알알 씹는 식감이 있다는 점도 좋거든요.국산 우유의 담백함, 고소함을 더해 저칼로리지만 달콤하고 맛있었던 저칼로리 신상품 아이스크림, 롯데제로 밀크 모나카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다 먹고도 단 150kcal이지만 순하고 담백한 우유의 풍미가 담긴 크림과 단팥이 어우러져 기분 좋고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모나카 빵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아니라 크림, 팥과 잘 어울려서 맛이 좋아 올 여름 자주 방문할 만한 디저트로 추천합니다. 🙂 – 본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하여 롯데웰푸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 #롯데제로아이스크림 #저칼로리아이스크림 #모나카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