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사법 카르텔!

이재명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유창훈 판사는 제2의 박병건입니다. 그리고 김명수 kids였죠. 유창훈은 기각한 이유 앞뒤가 맞지 않아..”위증교사는 있었지만 이재명이 직접 했다고 볼 수는 없다. 가요점입니다.음주운전은 했는데 이재명이 마시는 걸 못 봤어? 말도 안 되는데 법이라는 당의정을 입힌 거죠. 법 미꾸라지의 기각 결정입니다.불구속 수사가 기본 원칙입니다. 그러나 중대 범죄 용의자를 어긴 것은 해당 불가입니다. 유창훈 판사의 기각 결정은 매우 정치적입니다. 박근혜와 이명박에도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 들이댔을까요?유창훈은 제1야당의 대표 이재명을 역대 두 명의 대통령보다 더 중요한 인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대장동에서 인기 많은 과부 정치인으로 경기도지사 세상을 만만하게 봐서 이게 무슨 일이야 대선 후보? 국회의원, 당대표까지?유창훈의 기각은 이 세상을 아수라로 만들 것입니다. 초범도 아닌 잡4범에게 이런 은혜를 베풀다니. 이재명이 한 첫 번째 말이 ‘죽기 살기’래요. 아수라장이 사필귀정?수사 검사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견고한 ‘사법 카르텔’을 뚫지 않았을 뿐입니다.김명수가 앉아 있던 자리에 풀이 완전히 말라버린 것입니다. 자유의 씨앗을 뿌려 정의의 새싹이 나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공정의 물을 줍시다. 이 나라의 정원에는 봄은 꼭 와요. 유창훈이 석방한 박영수는 결국 구속됐습니다. 유창훈과 가깝다는 권순일도 꼭 구속해서 정의로운 법정에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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