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신혼여행 : 워너카 에어비앤비 숙소 추천, 별이 보이는 다락방

#뉴질랜드신혼여행 #뉴질랜드와 나카숙소 #뉴질랜드와 나카에어비앤비 오랜만에 뉴질랜드신혼여행 포스팅 ㅋㅋㅋ 요즘 베트남 태교여행 포스팅 쓰다보니 뉴질랜드도 일단 죽이 되든 일단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브이로그를 찍은것도 있지만 그건 언제 편집할지 몰라서…. 나중에 출산휴가를 가게 된다면 한번…워너카 숙소로 한 에어비앤비와 나카 숙소를 잡을때는 여행일이 너무 가까워서 가성비 좋고 예쁜 숙소를 찾기가 힘들었다(눈물) 그래서 여러곳을 침 목록에 먼저 넣어두었고, 그중 침대위 창문이 마음에 드는 에어비앤비로 결정 실제로 와보니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룻밤 묵고 가기엔 나쁘지 않았다.

공용 주방, 여기는 게스트하우스 같은 에어비앤비라서 여러 외국인들이 있던 화장실과 샤워실도 공용인데 깨끗하고 사이가 여러 군데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던 것 같고 일단 점심 먹을 때가 돼서 여기서 점심부터 먹기로 전날 퀸스타운에서 남기고 포장했던 피자가 점심, 이때는 잠시 브이로그를 찍으면 영상과 사진이 뒤죽박죽이고 ㅋㅋㅋ 먹는건 영상으로만 남았어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더워서 감히 나갈 일은 없다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더워서 감히 나갈 일은 없다

다 먹고 나면 우리 방인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 위에 있는 창문인데 풍경이 정말 예쁘다는 것은 뉴질랜드는 어디서나 풍경이 너무 예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다락방 침대와 옷장이 있는 작은 방인데 침대에 누워서 위쪽으로 창문을 볼 수 있는 낭만이 있어 ㅋㅋ(하지만 아침에는 눈이 부셔서 잠이 깬다..ㅋㅋ)다 락방은 좁고 화장실은 공용이었는데 저 작은 창문 하나만으로 운치있고 하루 자고 가기도 나쁘지 않았던 곳!